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D조 (문단 편집) === 경기 평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프랑스 vs 덴마크 결과.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44470.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41b62-16694983837966-1920.jpg|width=100%]]}}} || * 프랑스가 최근 2연패를 의식했는지 전반전 초반에는 다소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점유율은 두 팀이 거의 대등했지만 공격적으로는 프랑스가 전반 내내 일방적으로 덴마크의 골문을 두드렸고, 덴마크는 슈팅도 때리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프랑스의 슈팅들이 막히거나 벗어나는 것이 반복되고,[* 12번이나 슛을 날렸고, 이중 7번이나 수비수에게 막혔다. 통계에 포함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음바페의 슛을 막아낸 지루의 수비도 있었다.] 이에 덴마크도 두 번의 카운터를 날리는 등 점점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패스의 부정확함으로 효과적이지는 않았다. 프랑스에겐 답답한 전반전이었는데, 엄청나게 많은 찬스가 있었지만 모조리 날아갔고, 체력저하로 인해 경기력이 무뎌진 종반부에는 음바페의 대형 홈런, 지루의 팀킬성 슈퍼세이브[* 음바페의 슈팅을 몸을 던져 막았다.] 등이 나오며 팬들의 뒷목을 잡게했다. 급기야 쿤데가 짜증섞인 태클로 옐로카드를 먹었다. * 후반전에는 덴마크가 시작과 동시에 공격적으로 나왔는데, 또다시 프랑스는 어이없는 슈팅이 나오는 등 전반전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듯 했으나 음바페가 드디어 0대0의 균형을 깨뜨렸다. 하지만 7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덴마크가 동점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포함한 세 번의 코너킥 상황에서 굉장히 치밀하게 준비한듯 다양한 루트로 공격했고,[* 카운터도 허용하지 않았다.] 득점까지 성공했다. 이후 양팀 둘 다 치열한 공방전을 보여줬고, 덴마크가 골대를 살짝 스치는 슛을 날리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결국 음바페가 또다시 득점에 성공하며 프랑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 덴마크는 1-2로 뒤쳐진 후반 종반에 전혀 적극적으로 달려들지 않았다. 이겨서 승점 3점을 가져가지 않는 한 의미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의도적이었다면 체력적으로 옳은 결정이었다. 호주가 3점이고, 덴마크는 사력을 다해 동점을 만들었다고 해도 2점이었기 때문이다.[* 비기거나 지거나 무조건 호주를 이겨야 하는데 체력만 더 쓸 필요가 없었다.] * 이 경기의 승리로 프랑스가 해당 대회 1호 16강 진출 확정팀이 되면서, 드디어 1998년 본인들이 시작한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결자해지|본인들이 직접 깨는데 성공]]했다.[*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이 징크스의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세대교체 실패인데, 2022년 프랑스의 경우 얄궃게도 기존의 주축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다수가 월드컵에 나서지 못하면서 의도찮게 대표팀의 세대교체가 이 월드컵에서 이뤄지게 되었고, [[오렐리앵 추아메니]]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쥘 쿤데]]와 함께 비록 나이는 좀 있지만 [[아드리앙 라비오]] 등이 새로 합류하는 변화가 있었다.] 전반에 너무 많은 찬스를 날리며 불안감이 있었고, 그 여파로 덴마크에게 동점을 허용했으나 결국 부담감을 이겨냈다. 그리고 한일 월드컵에서 탈락을 안겨줬던 나라였기에 복수까지 성공해서 더더욱 두드러진 성과였다. 거기에 프랑스는 '''덴마크랑 같은 조에 편성되어 패배하지 않으면 그 대회는 무조건 우승'''한다. 라는 징크스가 있어 이탈리아, 브라질에 이어 월드컵 2연패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 * 덴마크는 기껏 네이션스 리그에서 프랑스를 2번 모두 이겼더니 정작 중요한 월드컵 맞대결에서 패하며 암운이 드리워졌다. 16강 진출을 위해선 호주에게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불리한 상황을 맞이하였다.[* 튀니지 상대로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아이러니하게도 대회 2차전 내내 최고와 최악의 1차전 스타트를 끊은 아시아팀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 1차전에서 2:6으로 대패를 당한 이란은 웨일스를 잡아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마찬가지로 1차전에서 1:4 대패를 당한 호주는 본인들이 튀니지를 잡은 후 프랑스가 덴마크를 이기면서 최종전에 무승부만 해도 16강에 올라간다. 그 반면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잡은 사우디는 폴란드를 시종일관 몰아붙였는데도 불구하고 패배하였으며, 마찬가지로 1차전에서 독일을 잡아서 일본 축구 최고의 역사를 만든 일본 또한 코스타리카에게 막판에 일격을 당해 패배하는 바람에 16강행이 어려워졌다. 예외는 2연패로 일찌감치 짐을 싼 카타르와 1차전을 무승부로 마감하고 2차전도 2:3 패배를 당한 대한민국 정도. AFC 소속으로 출전한 6개국 중 승리가 없는 팀도 이 두 국가뿐이다.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포르투갈전|그러나 대한민국도 결국에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